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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41031]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종합 2위

홍보협력부
2024-10-31 15:05:28
조회 207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종합 2위
 - 17개 시도 중 최다 메달 획득(금 156개, 은 152개, 동 145개)
 - 최우수선수상 수영 김윤지, 지도자상 수영 선창용 수상
 
- 서울시 민간(공공)기업 장애인 선수단 등 대활약(코웨이 농구단 1위)

□ 10월 25일(금)부터 10월 30일(수)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되었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서울시 선수단이 926명(선수 603명, 임원 및 관계자 323명) 출전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서울은 총 453개(금 156개, 은 152개, 동 14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준우승을 하였다. 우승 시도보다 42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서울은 근소한 차이로 아쉬운 2위를 맞이하였다.
 
□ 이번 전국체전에서 수영 종목의 김수형(대한항공)은 6관왕을 달성하였으며 댄스스포츠 종목의 최문정(유플러스아이티), 최종철과 수영 종목의 김동빈(대한항공), 김윤지는 5관왕을 달성하였다. 그 외에도 4관왕 6명, 3관왕 24명, 2관왕 23명 등 58명의 서울시 선수가 다관왕으로 배출되었다.
 
□ 특히나 서울특별시 선수단 중에는 수영 종목 5관왕에 오른 김윤지가 기자단MVP 투표를 통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지도자상으로는 수영 종목을 3년 연속 체전우승으로 이끈 선창용 감독(서울시청)이 수상하였다.
 
□ 또한 작년 전국체전에서 유일한 세계신기록 보유자였던 수영 종목 김동빈(대한항공)은 남자 자유형 50m(S2)와 100m(S2) 2가지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수영의 역사를 다시 한번 만들었다.
 
□ 역사는 역도 종목에서도 계속되었다. 박혜민(SK에코플랜트)은 여자 –78kg급 스쿼트에서, 김형희(서울시청)는 여자 –61kg급 파워리프팅에서, 문영배(서울시청)는 남자 –97kg급 벤치프레스종합과 웨이트리프팅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다.
 
□ 육상의 장종민(서울시청)은 육상 트랙 남자 200m T13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 파리 패럴림픽의 영웅들 역시 전국체전에서 활약을 돋보였다. 태권도 종목의 주정훈(SK에코플랜트)은 남자 겨루기–80kg(k44)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탁구 종목의 장영진(서울시청)과 정영아(서울시청)는 혼성 복식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파리 패럴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김기태(서울시청) 역시 남자 복식 등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정 종목의 강현주(넷마블)는 혼성 수상 2인조 단체전 등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펜싱 종목의 조은혜(부루벨코리아)는 여자 플러레 개인전 1~2등급(B/C)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민간(공공)기업 장애인 선수 채용 연계에 꾸준히 노력을 해왔던 것은 전국체전에서도 빛을 발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연속 우승 했던 코웨이 블루휠스 농구단은 30일에 있었던 결승전에서 우승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 서울특별시 선수단 총감독인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이장호 사무처장은 “수고한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말을 전했다.
 
 
 
붙임. 행사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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